“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이 담긴 따뜻한 마음”
언제나 미소를 머금은 밝은 표정과 고운 마음으로, 여러분의 곁을 지키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친절직원을 소개합니다.
항상 내 집처럼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내 집처럼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0월의 고객만족 BEST 친절직원
두통이 너무 심해서 응급실에 내원했습니다. 아기와 떨어진 스트레스와 응급실 대기시간으로 인해 예민해졌었는데, 병동에서 간호사님이 모든 걸 공감해주고 위로와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젖몸살이 있다는 말에 써보지 않은 유축기 사용법도 알려주시고 마사지도 해주셨어요. 또한, 세척되지 않은 젖병을 보며 아기 전용 세제를 가져다주셨습니다. 간호사님의 행동에 정말 큰감동을 하였습니다.
이본 간호사님은 치료 과정에서 친절한 설명으로 환자의 불안을 없애주고 항상 웃으면서 이야기해 주십니다. 무엇보다 나이든 어머니를 환자로 대하기보다도 가족처럼 공감하여 대해 주시며 정신적인 치유까지 도움을 주셨습니다. 긍정적인 언어로 환자를 북돋아주는 능력이 있어 보입니다. 칭찬을 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환자분 치료에 자신의 능력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평소 재능기부 열심히 하시는 조현숙 선생님 이야기를 전해 듣고 연락드렸습니다. 여름부터 환자들 이발을 해주셨는데, 머리숱 엄청난 10대 소년은 이발 후 너무 좋다고 웃으며 “시원해요”라고 하고 다니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환자분들이 생각대로 회복이 빨리 안 되니 우울해하셨는데, 조현숙 선생님은 이발해 주시면서 환자분들의 차가운 마음도 사르르 녹이고 그 시간을 힐링의 시간으로 만들어 주세요.
11월의 고객만족 BEST 친절직원
제 아버지는 인지가 거의 없으시고 수시로 석션을 통해 가래를 빼내야 합니다. 김미옥 간호사님은 아버지가 협조하실 수 있게 입술에 물을 살살 발라준다든지 몇몇 방법을 강구해주시고, 석션 후에 입안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셨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저희 옆 칸 가족이 대변 기저귀 교체로 난감해하자 먼저나서서 도와주시는 등 천사 같은 선행을 실천하셨습니다.
조아라 선생님은 부잣집 맏며느리 같은 상에 마음씨가 따뜻하고 예뻤습니다. 제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환자에게 약을 먹이고 이불을 가지런히 덮어주며 편안히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주셨음에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주변에 아픈사람이 있다면 단연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추천할 것입니다. 조아라 선생님 감사합니다.
청소 신경 써주시고 깔끔히 해주시는 송정순 여사님을 칭찬합니다. 송정순 여사님 감사합니다. 늘 웃으시면서 환자가 불편할때는 도와주시고 환자가 원하면 불평, 불만 없이 화장실 청소도 해주십니다. 환자가 불편하면 식판까지도 가져다 주십니다. 감사드립니다.
12월의 고객만족 BEST 친절직원
어떤 연고를 쓰고, 왜 쓰는지 차근차근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허벅지 피부 이식한 상처 매일 드레싱 해주면서 퇴원하기 전 상처 다 나아 붕대 풀고 퇴원하면 좋겠다고 위로와 격려해 주시고, 오늘은 상처가 좋아졌다며 환자보다 더 좋아해 주시던 선생님 모습
잊지 않겠습니다.
간호사님의 밝은 에너지가 환자들에게 좋은 기운을 전달해주는 것 같습니다. 환자들을 정말 가족처럼 대하신다는 생각이 들었고 환한 미소가 병원에서 웃을 일 많지 않은 환자들을 웃게 했습니다. 아무래
도 살아있는 천사는 여기 존재했나 봅니다. 제가 주사 때문에 힘들어할 때 공감으로 저를 대해 주셨고 그 순간 위로와 치료가 되었습니다.
미화팀에서 수고하시는 오민영님의 친절에 감사하여
글을 씁니다. 27병동 오민영님은 병실에 오실 때마다 미소로 맞이하여 주시고, 청결에 대하여 부탁드리면 “네, 그렇게 해드리겠습니다”라며 친절한 언어와 행동으로 자신의 의무를 충실히 하셨습니다. 미화팀 오민영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