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문화재단
토지문화재단에서는 2011년 국내 최초의 세계문학상으로
박경리문학상을 제정했습니다. 박경리문학상은 ‘찬란한 슬픔
과 기쁨’이라는 시구처럼, 삶의 고통과 의미를 통해 인간의 가
치를 밝혀내는 문학의 중요한 역할을 추구하는 작가 1인을
선정하여 시상합니다. 이밖에도 재단에서는 등단 문인들이
자연에서 자유롭게 사색하고 창작에 전념할 수 있도록 창작
실을 지원하는 등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주소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회촌길 79
문의 033-766-554
제12회 박경리문학상 수상자
오스트리아 작가
'크리스토프 란스마이어'
대표작
<찬란한 종말>,
<빙하와 어둠의 공포>,
<최후의 세계>,
<날아다니는 산>,
<범죄자 오디세우스> 등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공예·민속 예술/디자인/영화/미식/문학/음악/미디어 예술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https://www.wonju.go.kr/cityofliterature/
박경리문학공원
한국 문단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칭송받는 박경리 작
가의 소설 <토지>를 주제로 조성된 박경리문학공원은
박경리 선생님의 옛집과 정원, 집필실 등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였고, 주변 공원은 소설 <토지>의 배경을 옮겨놓
은 3개의 테마공원(평사리마당, 홍이동산, 용두레벌)으
로 꾸며져 있습니다. 박경리문학의집에서는 대문호가
평생을 집대성한 거대한 문학의 산맥을 한 자리에서 모
두 느끼고 갈 수 있습니다.
주소 강원도 원주시 토지길 1
문의 033-762-6843
대하소설 ‘토지’ 완간 30주년 기념사업
원주시가 2024년 8월 15일 고(故) 박경리 작
가의 소설 <토지> 완간 30주년을 앞두고 본격
적인 기념사업 추진에 나섰습니다. ‘토지 완간
30주년 기념사업 실무추진단’을 발족하여 박경리 선생의 문학 업적을 기림과 동시에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이자 법정 문화도시 원주의 위상에 걸맞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원주한지테마파크
예로부터 한지는 강하면서도 부드럽고 흡수성이 뛰어나 우리 선조들에게는 학문과 문예, 그리고 삶의 필수품이었는데요. 특히 원주는 질 좋은 닥나무가 자라고 깨끗한 물이 흘러 한지의 품질이 우수했기에 한지문화와 인쇄 문화가 발달했습니다. 원주한지테마파크는 한지를 주제로 각종 전시, 교육, 체험을 제공하며 기획전시실이 있어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전시가 정기적으로 열리는 공간입니다.
주소 강원도 원주시 한지공원길 151(무실동)
문의 033-734-4739